미국인 2명중 1명이 빈곤층이나 저소득 계층으로 전락해 저소득 및 빈곤 인구가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인구조사 결과 빈곤 소득의 100%에서 200%에 해당하는 저소득 계층은 9천7백여만명이고, 빈곤 계층은 4천9백여만명으로 조사돼 저소득 및 빈곤 계층은 모두 1억4천6백여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 인구의 48%에 해당하는 것으로 재작년에 비해 4백만명이 늘어난 수칩니다.
소득 기준 최하위 20% 계층의 연간 소득은 79년 만6천788달러였던 것이 만5천달러 이하로 떨어진 반면, 최상위 5% 가계의 소득은 31만3천달러에 달해 79년에 비해 6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