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병역을 거부한 사람은 7천1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병무청은 올해 584명, 2010년 721명, 2009년 728명 등 매년 적게는 3백여명에서 많게는 8백명 이상이 병역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종교적 신념 또는 양심에 의한 자유 등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했다고 병무청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병역거부자 584명 가운데 578명이 특정종교 신자였으며 작년 거부자 721명 중 715명도 같은 종교 신자였습니다.
병역거부자 7천108명 중 6천428명이 형사 처벌됐으며 이 가운데 6천405명이 2년 미만 1년6개월 이상 징역을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