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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둥서 한달새 '잔인한 강도' 26건 발생

김수영 기자

입력 : 2011.12.15 17:08


중국 광둥의 수출 중심지 둥관시 공업지구 일대에서 최근 잔인한 방법으로 금품을 빼앗는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주로 이른 새벽 시간에 6명 정도로 구성된 강도 일당이 흉기로 피해자를 찌르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수법인데 최근 유사한 강도만 한달 사이 26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도 사건이 잇따르면서 근로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일부 공장에서는 무장한 경호대를 자체적으로 조직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공안도 새벽 시간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며 범인 체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