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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100회 생일 앞두고 평양 새단장 박차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12.15 16:16|수정 : 2011.12.15 16:40


북한이 내년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을 앞두고 평양에서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평양시내 간선도로는 물론 주택단지 내 도로를 새로 포장하고 중심구역에는 다양한 모양의 가로등을 설치했습니다.

또 평양시 주요 인도에 여러 색깔의 보도블록을 새로 깔고 지하보도와 육교를 보수하는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신문은 평양 공공건물들과 아파트들은 거리의 특색을 살려 색 타일과 외장재로 단장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금수산기념궁전으로 통하는 금성거리와 버드나무거리 등에는 단풍나무와 꽃나무를 새로 심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