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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원역에 '노숙인 쉼터'…365일 이용

이영춘 기자

입력 : 2011.12.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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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15일)은 수원입니다. 수원역에 노숙인 쉼터가 개설되었고,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이 경기도에 생겼다는 소식 전해 드립니다. 수원,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요즘 날씨가 무척 추워지는데, 노숙인들이 마땅히 쉴 데가 없습니다.

노숙인들을 추위로부터 막아줄 임시 보호시설 '꿈터'가, 수원시 수원역사 남쪽 매산지구대 옆에 설치돼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꿈터는 200여㎡ 규모에 보호실과 의무실, 샤워·세탁실 등을 갖춰 30명의 노숙인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시설 입소를 꺼리는 노숙인들이 야간에 365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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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이 경기지역에도 생겼습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경기지역 최초로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이 모임엔 최신원 경기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1억 원 이상의 나눔을 새로 약정한 신입회원 4명이 참석했습니다.

사회지도층이 나눔운동에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은 현재 전국적으로 76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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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사료나 퇴비로만 사용하던 콩 배아를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두유나 두부 등, 콩 가공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배아를 대량으로 싹 틔울 수 있는 발아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콩 발아배아는 각종 영양 성분은 물론이고 생리활성물질이 많이 함유돼, 이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할 경우 기능성 식품 개발에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