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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구매자들, 고양시 가장 선호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12.15 11:52


올해 서울 밖에서 주택을 구입한 서울 사람들은 전국에서 경기도 고양시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올해 서울 거주자들의 주택 구입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13만 7천 가구를 매입한 가운데 서울에 있는 6만 가구, 타 지역에 있는 7만 7천 가구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사람들은 타 지역 중에서 경기도 고양시의 주택을 6천4백 가구 구입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충남 5천 7백 가구, 인천 5천 5백 가구를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연구소장은 3.3㎡당 매매가가 천 만원을 넘지 않는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서울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았다면서 서울 전셋값이 올라 내집마련에 나선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