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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2월 임시국회 협상 결렬…난항예고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12.14 18:49


15일부터 시작되는 1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협의하기위한 여야의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1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문제를 협의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15일 열릴 예정이던 임시국회 첫 본회의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14일 회담에서 민주당측은 국회 등원의 전제조건으로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특검 실시와 한미 FTA 투자자국가소송제도 폐지 결의, 반값 등록금 예산 반영 등을 제시했지만 한나라당측은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