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게임업체 넥슨,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조지현 기자

입력 : 2011.12.14 15:17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이 도쿄증권거래소에 8조원대의 시가총액으로 상장됐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대기업인 넥슨 일본법인은 발행주식을 도쿄 증권거래소 1부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14일 상장된 넥슨 일본법인의 주식은 4억2천500만주, 주당 공모가격은 1천3백 엔으로 시가 총액은 약 5천5백억엔, 우리돈 8조 천 7백억 원에 이릅니다.

이는 올해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 넥슨은 오늘 상장과 함께 주식 7천만주를 신규로 발행해, 약 9백억 엔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했습니다.

넥슨은 전세계 104개국에 진출해, 매출액의 3분의 2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게임업체로, 올해 매출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