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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박 시장 집·일자리 최우선 해결해야"

이홍갑 기자

입력 : 2011.12.14 13:20


서울시민들은 박원순 시장이 내세웠던 공약 중 집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19세 이상 시민 54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욕구를 조사한 결과 맞춤형 임대주택 사업 등이 포함된 '희망둥지 사업'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과 밥·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사업의 순이었습니다.

또 실생활 위기요인 조사에서는 전월세 공급·자금 부족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으며, 일자리 부족과 주차장 부족, 의료비 부담, 강력범죄 불안 등도 지적됐습니다.

시민들은 이밖에 오세훈 전 시장이 추진한 사업 가운데 주택 장기 시프트 사업과 무능공무원 3% 퇴출, 중앙버스 전용차로 확대 등은 지속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