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에 가입한 외국인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11월 말 현재 국민연금에 가입한 외국인은 20만5천645명으로 작년 말의 18만4천 명에 비해 1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가입자를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전체의 44.4%로 가장 많았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스리랑카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연금 수급 자격을 얻어 연금을 받는 외국인은 1천4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공단은 외국인 가입자와 수급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모국어 안내와 외국인상담 전용 전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