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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국철 의혹' 박영준 전 차관 오후 소환

정혜진 기자

입력 : 2011.12.14 12:54|수정 : 2011.12.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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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철 SLS 회장의 폭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SLS 그룹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을 14일 오후 4시에 소환 조사합니다.

박 전 차장은 지난 2009년 5월 일본에 출장 갔을 때, SLS그룹 현지 법인장인 권모 씨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향응 접대와 함께 현지에서 사용할 렌터카 비용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차장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은 권 씨와 대질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