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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한국 대사관, 공기총 추정 쇠구슬 피격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12.14 10:54


베이징 소재 한국 대사관에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5시쯤 공기총 공격으로 추정되는 쇠구슬이 날아 들어 중국 공안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쇠구슬에 맞아 대사관 내부 경제동의 대형 방탄 유리창에 금이 갔습니다.

주중 한국 대사관이 피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건 직후 베이징 차오양구 공안국이 출동해 쇠구슬을 거둬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 측은 문제의 쇠구슬이 사람을 겨냥했으면 치명적인 상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안당국은 깨진 유리창의 상태를 조사해 어느 방향에서 문제의 쇠구슬이 날아들었는지와 누가, 어떤 목적으로 피격했는지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