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남부 리에주시 도심의 버스 정류장에서 괴한들이 폭탄을 투척하고 총을 난사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2명 이상이 다쳤다고 벨기에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낮 12시 반쯤 괴한 3명이 생-랑베르 광장 버스정류장에 있는 군중에게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을 던지고 총을 여러 차례 쐈습니다.
현지 방송은 구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부상자가 25명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수와 범행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범인 일당 3명 중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한 명은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