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호스트바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한인 남성 2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애틀랜타 북동부의 한인타운인 덜루스에 사는 30살 신 모 씨와 24살 이 모 씨입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6시쯤 미국 남부 최대 한인상가인 H마트 인근 도로변의 한인 호스트바에서, 남자접대부 관리인으로 일하던 32살 고 모 씨를 집단 폭행한 뒤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피의자에겐 1급 살인과 1급 가중 폭행죄가 적용됐으며, 경찰은 "수사가 계속 진행중"이라고 밝혀 추가 피의자 검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