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민주화 시위 강경대응과 유혈충돌로 인한 희생자수가 5천명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아동이 3백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1만4천명 정도가 구금됐고, 1만2천4백명 정도가 인접 국가로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필레이 대표는 이같은 내용을 유엔 안보리에 보고하고, 시리아 당국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라고 안보리에 권고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대사는 안보리가 시리아에 대해 강력한 행동에 나설 때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