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를 담보로 매달 생활비를 지급하는 농지연금이 도입 1년 만에 가입자 1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 농지연금 가입자는 70대가 68%, 80대가 16%였으며 90세 이상도 5명이었습니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9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입자 9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농지연금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77%였습니다.
농어촌공사는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농지연금 예산을 올해의 2.6배인 190억원으로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