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류웨이민 대변인은 서해에서 발생한 중국 선원의 한국 경찰 살해 사건에 대해 한국과 밀접하게 협조해 처리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류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보도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중국은 어민 교육과 규정 위반 행위에 대한 방지 대책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당 어민에 대한 합법적인 권익 보장과 더불어 양국 간 어업 협력이 건강하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12일 오전 7시쯤 인천시 소청도 남서방 85km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66톤급 중국 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우리 해양경찰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