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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총선 예비후보등록 앞두고 출마선언 잇따라

입력 : 2011.12.12 11:18|수정 : 2011.12.15 14:56


내년 4·11 총선의 예비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2일 경남지역 예비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졌다.
   
예비후보들은 직접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거나 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민주노동당 문성현 전 대표와 민주당 정해철 경남도당 비정규직대책위원장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잇따라 내년 총선 창원갑 선거구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 최대환 김해희망포럼 상임대표와 민주당 박영진 변호사도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갑 출마를 선언했다.

한나라당 김문희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오는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1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갑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예비후보들의 출판기념회도 잇따르고 있다.

한나라당 이기우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3일 창원늘푸른전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창원을 선거구 출마를 위한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민주당 장영달 전 의원은 지난 10일 함안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함안·합천·의령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창원을에서 출마예정인 두산중공업 노조위원장 출신인 재선의 민주노동당 손석형 도의원은 지난달 28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는 공직선거법상 총선 90일전인 내년 1월11일까지 열 수 있다.

경남도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선거일 전 120일부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유권자를 직접 접촉하고 홍보물 발송, 전자우편,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온·오픈라인을 통한 지지 호소가 가능해 사실상 본격 선거전이 시작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선관위와 경찰은 연말연시 사전선거운동과 기부행위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남=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