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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세 체납자 1만1천여명 명단 공개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12.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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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3000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 1만1000여 명의 명단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공개 대상자의 총 체납액은 개인 7900여억 원, 법인 7300여 원 등 모두 1조5300억 원에 달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800여 명에 7500여억 원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와 부산 순입니다.

개인 최고체납자는 39억9000여만 원을 체납한 서울 성북구에 사는 50살 이모 씨이며, 법인은 성남에서 상가건물을 짓다 부도가 나 재산세 등 108억 원을 내지 않은 S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