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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회 최루탄' 김선동 의원에 출석요구

유덕기 기자

입력 : 2011.12.12 08:07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려 의정 진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에게 최근 출석요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8일 김의원 측에 전화로 출석을 요구했고 출석일정을 협의하는 중" 이라며 "사건 전반에 대해 김의원 본인의 진술을 들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아직 출석 여부나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한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김의원은 지난 22일 국회본회의장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 중에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단체에 의해 고발당했고 검찰은 지금까지 현장에 있던 사무처 직원 등 국회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회의장 안팎의 CCTV 분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