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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할리우드 총격범은 '실연남'

김수영

입력 : 2011.12.11 15:09|수정 : 2011.12.11 15:29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거리에서 지나가는 차에 총을 쏘다가 경찰에 사살된 20대 청년은 실연의 충격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년의 여자친구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년 동안 사귀다가 최근 헤어졌고 총격 사건도 이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경찰은 이 청년이 처음에는 권총을 허공에 대고 쏘았지만 곧이어 지나가는 차량에 조준 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를 타고 가던 4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고 다른 한명을 다리를 스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