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이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고 비핵화 사전조치를 받아들여 6자회담이 재개된다면 내년 3월 핵안보정상회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11일 한 언론의 인터뷰에서 "핵안보정상회의 때까지 6자회담이 열린다면 한반도 정세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그러나 "최종 결정은 북한이 하는 것이어서 현재로서는 6자회담 재개를 전망하기 어렵다"면서 "나머지 나라들이 북한을 설득하는 과정에 있는 만큼 북한이 이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결정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