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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그늘' 실업률 내년 더 악화돼 3.7% 웃돌듯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12.11 05:19|수정 : 2011.12.11 05:58


새해인 2012년 실업률이 세계경제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보다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경제연구원과 현대경제연구원을 비롯한 민간연구소들이 내놓은 2012년 실업률 전망치는 3.6에서 3.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실업률 전망치인 3.5%보다 0.1 내지 0.2%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민간 연구소들은 미국의 재정긴축과 유럽 재정위기로 수출이 둔화하면서 내년 신규 취업자가 올해보다 감소한 20만명 초반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도 최근 보고한 '2012년 경제전망'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7%로 낮췄고, 내년중 신규 취업자 수도 올해 40만 명보다 크게 줄어든 28만 명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