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안보에 대한 위협이 높은 국가이지만 국민 1인당 연간 국방비 부담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방효복 한국국방연구원 원장은 동북아 안보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국방비 부담액이 65만원으로 천600cc 자동차 연간 보험료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방 원장은 "안보위협 수준이 우리와 비슷한 이스라엘은 GDP 대비 6.9%를 국방비로 투자하고 있고 위협수준이 현저히 낮은 싱가포르도 GDP 대비 4.3%를 국방비로 쓰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GDP 대비 2.5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