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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강릉서 눈길 교통사고 20대 숨져

입력 : 2011.12.09 15:57


지난 8일 오후 11시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인근 농로에서 투싼 승용차(운전자 서 모 씨·25·동해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1.5m 아래 농수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 씨가 운전석 문짝과 본체 사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농로에는 30㎝의 눈이 쌓여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자 운전자 서 씨가 차량 밖으로 빠져나오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