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한국과 미국의 연합 잠수함 훈련이 정례화됩니다.
한미 양국 해군은 9일 부산 작전기지에서 한미 해군회의를 열고 북한 잠수함정에 대응할 수 있는 한·미간 연합 잠수함 훈련을 연 2회 정례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훈련에 대해 공동으로 분석·평가하는 '연합 대잠분석반'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해군은 한반도 인근 해역을 통과하는 미 함정과의 수시 연합훈련 방안, 한국 해군 세종대왕급 함정의 대공방어 능력 향상 등 10개 분야 23개 과제에 대한 발전방향에 관해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