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첫 IT 합작회사인 중국 단둥의 '하나프로그램센타'가 경영난으로 도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 회사가 일감 부족에 따른 경영 악화로 사무실 집기 일체를 철수했고, 컴퓨터 등 집기들이 컨테이너 차량에 실린 것으로 볼 때 완전철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6.15 공동선언 이후인 2001년 4월 한국의 하나비즈와 북한의 평양정보센터가 공동출자해 만든 이 회사는 그동안 남북합작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