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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영하권 '한파 시작'…토요일 절정

입력 : 2011.12.09 01:05|수정 : 2011.12.0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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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오늘(9일)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대관령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남부 지방도 모두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지금도 동해안에는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대설경보가 내려진 영동 지방은 오늘까지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 서해안에도 오전까지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요, 중부 지방에도 산발적으로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의 세력이 무척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동해안을 비롯해 서해상에도 눈구름이 발달하고 있는데요, 눈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밤부턴 호남 서해안에 다시 눈이 오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하 5도 안팎으로 무척 춥겠고요, 한낮에도 0도 안팎에 머물겠고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아침에는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고요, 이 추위는 일요일 오후부터나 점차 풀리겠습니다.

오늘도 오전 10시~11시 사이에 최대 전력이 발생되겠고요, 예비 전력도 정상적인 상태로 전력 수급이 안정적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