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철 SLS 회장의 폭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SLS 그룹으로부터 접대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에게 이번 주말 출석하라고 통보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차장은 지난 2009년 5월 일본에 출장 갔을 때, SLS그룹 현지법인장인 권모 씨로부터 400만 원에서 500만 원 상당의 향응 접대와 함께 현지에서 사용할 렌터카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차장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은 권씨와 대질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