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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총리 "러시아 국민 색깔혁명 원치 않아"

조지현 기자

입력 : 2011.12.08 21:13


러시아 집권여당의 선거 부정이 드러나면서 반발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데 대해, 푸틴 러시아 총리는 합법적 시위는 보장하겠지만, 법을 어기는 시위에는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푸틴 총리가 자신이 직접 창설한 정치조직 '전 러시아 국민전선' 대표들과 만나 이번 시위 사태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푸틴은 "우리는 시위 조직자 중 일부가 정치적 목적에서 행동하고 있다고 본다"며, 러시아 국민은 키르기스스탄이나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했던 '오렌지 혁명'같은 색깔 혁명을 원치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