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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수도 요금이 2005년 이후 7년만인 내년 3월부터 최대 47% 인상됩니다.
서울시는 시의회 건설위원회는 하수도 사용 요금을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2배 가까이 인상하는 내용의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현재 1세제곱미터당 170원인 요금은 내년 3월부터 250원으로 47%가량 인상되고, 3년 후에는 2배가 넘는 38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시의회는 하수도요금이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05년부터 계속 동결됐다며, 비현실적인 요금 체계 개선을 위해 인상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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