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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쌍용차 '희망텐트' 강제철거
임태우 기자
입력 : 2011.12.08 16:20
8일 오전 9시 50분쯤 평택시는 금속노조가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에 설치한 농성용 텐트 7동과 공용천막 2동을 강제 철거했습니다.
7일 노조 측은 해고자와 휴직자 복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장기 농성을 하기 위해 '희망텐트'를 설치했지만, 평택시는 도로법을 위반한 불법설치물이라며 직원 50여 명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철거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금속노조원 40여 명이 있었지만 철거에 나선 직원들과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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