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8일 오후 회동을 갖고, 정부 예산안과 한미 FTA 피해 보전대책 법안을 이달 안에 여야 합의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김용덕·박보영 대법관 후보자,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과, 미디어렙 법도 이달 내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러나 한미 FTA 강행처리 사과 등 민주당이 요구한 3대 선결 조건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점을 들어, 구체적인 의사 일정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예산안 심사 기간 등을 감안할 때 이르면 다음 주 국회가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