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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수도료 7년만에 최대 47% 인상안 의결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12.08 08:53|수정 : 2011.12.08 09:42


서울 하수도 요금이 2005년 이후 7년 만인 내년 3월부터 최대 47% 인상됩니다.

서울시는 시의회 건설위원회는 하수도 사용 요금을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2배 가까이 인상하는 내용의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현재 1세제곱미터당 170원인 요금은 내년 3월부터 250원으로 47%가량 인상되고, 3년 후에는 2배가 넘는 38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시의회는 서울시 하수도 요금은 보통 2년에 한 번꼴로 인상돼야 하지만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05년부터 계속 동결됐다며, 비현실적인 요금 체계 개선을 위해 인상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