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임 6자회담 수석대표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이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자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글린 데이비스 신임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곧 중국을 방문한다며, "하루빨리 6자회담을 재개하는 것이 관련국들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이를 위해 관련국들과 접촉을 해오고 있다"며 "관련국들이 현재의 접촉 분위기를 이어가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조건을 만들어내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7일 한국에 도착한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일본을 거쳐 오는 14일 중국에 도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