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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수시 응시횟수 제한 건의

박진원 기자

입력 : 2011.12.07 10:51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학의 수시 모집 응시횟수를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학입학 제도 개선안을 건의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7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자문회의는 대입 제도 개선을 위해 학생별 수시모집 지원 횟수를 제한해 '묻지마 지원'에 따라 발생하는 전형료 비용 등 과도한 부담을 줄이자고 보고했습니다.

자문회의는 또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나치게 많은 학교별 전형 종류를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문회의는 또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을 달성하기 위해 평생연구원 제도 도입과 연구비 지원 방식 개선안도 마련했습니다.

우선 신진 과학자 양성을 위해 박사급 연구원에 대해 정규직에 준하는 신분과 연구 지원을 보장하고, 평가를 거쳐 우수 연구원에 대해서는 평생연구원 제도 도입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