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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7세 어린이' 또 쓰레기통에서 발견돼

이한석 기자

입력 : 2011.12.07 05:23|수정 : 2011.12.07 06:20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실종된 7살 여자 어린이가 쓰레기통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간 2일 애틀랜타 북부 캔턴의 한 아파트에서 실종됐던 졸리스 리베라의 시신을 아파트 인근 쓰레기통에서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리베라의 시신에서는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한 흔적과 머리 등 신체 곳곳에 둔기를 얻어맞고 칼에 찔린 상처가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리베라는 실종 당시 동네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구들이 음료수를 마시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유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면식범의 소행이 크다고 보고 아파트 단지 출입이 가능한 리베라 주변 인물들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