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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뒤늦게 쇠고기 방사성 물질 검사

김수영 기자

입력 : 2011.12.06 15:38|수정 : 2011.12.06 15:39


도쿄도는 7일부터 쇠고기 취급량이 가장 많은 중앙도매시장 식육시장에 대해 방사성 물질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출하자가 자발적으로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했지만 앞으로는 도에서 직접 실시한 뒤 오염 정도가 기준치 이하면 안전확인증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검사 장비 등이 충분하지 않아 거래되는 모든 쇠고기를 검사하려면 내년 1월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에 세슘에 오염된 후쿠시마산 쇠고기가 도쿄에서 유통돼 충격을 준 가운데 도쿄도의 이번 조치가 너무 늦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