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추락한 무인 정찰기가 미국에서 극비리에 제작한 스텔스 정찰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폭스 방송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에 추락한 정찰기는 RQ-170으로 아직 사진조차 공개된 적이 없는 미 공군의 최신기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때도 스텔스 기술이 적용된 이 무인기가 동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당 6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무인기는 레이더 탐지를 피하기 위해, 특수 페인트칠이 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RQ-170 추락으로 무인기에 사용된 스텔스 기술이 이란, 중국, 러시아 등에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