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에서 계속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런던 고등법원은 스웨덴에서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산지가 영국에서 대법원 심리를 받을 수 있게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산지가 2주일 안에 영국 대법원에 상고하면 대법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심리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12월 붙잡힌 어산지는 자신이 스웨덴으로 넘겨지면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또, 자신이 스웨덴으로 보내질 경우 미국으로 넘겨질 것이라며 스웨덴 송환에 강하게 반대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