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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당국, '장쩌민 사망 오보' TV에 벌금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12.06 01:48


지난 7월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사망했다는 오보를 낸 홍콩 방송사 ATV가 30만 홍콩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4,350만 원의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홍콩 당국은 ATV 방송이 부정확한 보도를 한 뒤 뒤늦게 정정한 사실이 확인돼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의 민영방송사인 ATV는 지난 7월 장 전 주석이 병으로 서거했다고 보도했다가 오보로 드러나자 사과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ATV 측의 뉴스부문 책임자인 렁카윙 수석 부사장이 오보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