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한 달 만에 1,920선을 다시 탈환했습니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유럽 재정통합 방안과 관련해 진전을 이뤄낼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덕택입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6.86포인트, 0.36% 오른 1,922.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일 지수는 12.42포인트 오른 1,928.46로 출발했지만 지난주 급등에 따른 경계심이 작용해 등락을 거듭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은 659억 원을 순매도하며 5거래일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고, 기관투자가는 8거래일 연속으로 '사자' 우위를 보이며 98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과 전기전자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음식료, 전기가스업, 운송장비 등도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49포인트, 1.50% 오른 505.8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4일보다 1.7원 내린 1,129.8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