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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직개편 단행…홍보·기획 기능 강화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12.05 15:35


청와대는 5일 기획관리실과 정책기획관실을 통합하고 국민소통비서관실에 세대공감 회의를 설치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5년 차 업무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지난 10.26 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수용하기 위해 개편을 단행했다며 오는 1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조직 개편을 마무리지으면서 사의를 밝힌 임태희 대통령실장의 후임은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편안은 또 정책기획관실의 정책홍보비서관실을 국정홍보비서관실로 명칭을 변경해 홍보수석실로 이관했으며 해외홍보비서관을 폐지하는 대신 외신대변인 직위를 신설했습니다.

이 밖에 총무비서관을 총무1, 총무2 비서관으로 확대개편했으며 민정수석실에 감찰 1,2팀 직제를 신설해 기존 친인척과 내부 감찰 기능을 전담키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현재 5기획관이 4기획관으로 줄어들지만 비서관은 46명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