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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군 감독위 설치…유혈사태 지속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12.05 11:15


예멘 정부가 살레 대통령의 독재가 끝난 뒤에도 유혈 사태가 끊이지 않자, 군에 대한 감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하디 부통령이 군사위원회 위원 14명을 임명했다며, 이들은 살레 대통령 측근들이 장악한 정부군 구조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부군은 지난 달 30일부터 반정부 시위의 거점 도시, 타이즈를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