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의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을 겨냥해 한나라당의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며 파상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건은 집권여당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한 국기 문란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최구식 의원 비서가 제3의 인물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된 이상 디도스 공격의 몸통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최고위원도 3.15 부정선거보다 추악하고 악질적이라면서 한나라당은 당명을 바꾸지 말고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내 사이버테러 진상조사위는 5일 경찰청을 방문해 경찰의 압수수색 물품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