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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주당소속 서울 구청장 불법정치자금 수사

장훈경 기자

입력 : 2011.12.05 08:51|수정 : 2011.12.05 09:26


서울의 한 구청장이 억대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진정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민주당 소속 서울의 한 구청장이 지난 2009년 53살 이모씨로부터 이듬해 지방선거에 구의원 후보로 공천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원을, 2008년 총선을 앞두고는 불법 정치자금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작년 1억원 수수 부분에 대한 형사고발 사건에서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으나 최근 다시 진정이 접수돼 이씨와 A 구청장의 부인 등을 소환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