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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창고 화재 진압하던 소방관 2명 순직

임찬종 법조전문기자

입력 : 2011.12.03 11:51|수정 : 2011.12.03 12:01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하던 소방관 2명이 불이 난 창고 안에서 숨졌습니다.

3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의 참숯전시장 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압됐습니다.

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송탄소방서 소속 이재만 소방장과 한상윤 소방교가 숨졌습니다.

송탄소방서 측은 "화재 진압을 위해 불이 난 창고 안으로 들어갔던 두 사람이 불길이 너무 세 빠져나오려다 창고 구조물에 깔리면서 탈출하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장을 열려고 나왔다 전시장 뒤쪽 창공에서 불길이 솟는 것을 목격했다는 매장 직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