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리히터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신장자치구의 수도 우루무치에서 서남쪽으로 천6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사처현에서 1일 밤 8시 50분쯤 지진이 발생해 가옥 290채가 붕괴되고 2천채 가까이는 부분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상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진 현장에 텐트를 포함한 긴급 구호물자를 보냈습니다.
신장 자치구에서는 지난 8월 이후에만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다섯 차례나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