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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시세 주간낙폭 '최고치'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12.02 13:47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0.07%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114는 이번 주 아파트 시세는 서울 0.07%, 신도시와 수도권이 각각 0.02%씩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가 한 주만에 0.2% 하락하면서 송파구가 -0.61%, 강남구가 -0.29%, 강동구가 -0.08%를 기록하는 등 강남권이 시세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신도시는 일산과 분당이 각각 0.03%씩 떨어졌고 평촌·산본·중동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수도권은 의정부시가 0.05%, 파주시가 0.05% 고양시가 0.04% 떨어져 경기 북부권의 내림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세시장도 최근 가격급등 부담에 비수기까지 겹쳐 서울은 0.03% 떨어지며 6주 연속 하락했고 신도시는 0.01%, 수도권는 0.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는 박원순 시장의 취임으로 재건축 시장의 약세가 계속된데다 대내외 경기 불안까지 겹쳐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