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에 핵 프로그램 중단과 핵확산금지 체제로의 복귀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논평에서 "북한의 지속적 우라늄 프로그램 추진은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북한의 주권에 의혹을 제기한 적이 없지만, 이 권리가 보편적인 핵 비확산 체제의 틀 밖에서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 규정을 위반하면서 이뤄지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논평은 이어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과 국제원자력기구 보증 체제로 복귀하기 위한 실질적 움직임을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논평은 "그 첫 번째 행보로 우라늄 농축을 포함한 모든 핵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연변 핵 시설을 사찰하도록 IAEA 전문가들을 초청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